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트 오브 바빌론 (문단 편집) == 변천사 == Fate/stay night의 본편에선 무구의 비 수준으로, 수십, 수백에 이르는 보구를 사출하며 그야말로 물량으로 서번트를 압도한다는 듯이 언급되었다. 파괴력도 그냥 칼이나 창을 장전 후 사출하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파괴 규모도 그다지 크지 않았다. Fate/Zero에서 16정이나 32정, 심지어 4정만으로도 크레이터를 내거나 거대 수마의 몸체 1/3을 지워버리는 등 연출의 규모가 커졌고, 이 부분 때문에 GoB가 어마어마한 화력을 내는 것으로 인식되었고 Fate/EXTRA 시리즈와 Fate/Apocrypha를 거치면서 연출이 인플레 되어 다른 대영웅들의 기본 전투 능력의 연출도 같이 상향 평준화되었다. 다만 거대 수마에게 던진 4정은 여타 보구 사출과는 다르다는 추측도 제법 있다. 작중 묘사나 설명 자체가 산을 꿰뚫는다고 운운하고 길가메쉬가 직접 토키오미의 관계를 생각해서 사용해준 것이라는 설명도 있다. [[Fate/strange Fake]]에서는 수백 개를 열어버린다. 차례로 난사하면 수천 발의 폭격을 날리는 것도 가능. FSN와 Zero 시절까진 이 보구 하나로 길가메쉬가 최강의 서번트라는 설정이었으나, CCC부터는 하이서번트인 [[얼터 에고(Fate 시리즈)|얼터 에고]]나 BB 같은 초월적 존재를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에 더해 [[바사비 샤크티|주무기]]를 상성 공략할 수 없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랜서(Fate/EXTRA CCC)/남자|카르나]]와의 승부를 장담할 수 없다고 나오는 등 위상이 많이 내려간 편. 사실 전성기 시절이던 Zero까지만 보더라도 알트리아, 헤라클레스 등의 일급 영웅들은 어찌어찌 대응하고 길가메쉬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설정변경이라기보단 재조명에 가깝다. 내용물에도 변화가 일어나, 처음에는 단순히 거의 모든 보구의 원형뿐이었던 것이 EXTRA에서 인류 스스로 떠올릴만한 지혜의 결실은 다 들어있다는 정도로 버프 되었다가, 위에 언급된 일화형 보구 등의 예외 사항이 생겼다. 지금에 와선 신화시대의 술이나 황금목욕탕, 전자동요리머신까지 다양한 도구들이 들어있음이 밝혀지며 공격용 보구보단 [[4차원 주머니]] 취급을 받고 있다.[* 사실 길가메쉬 본인이 공격 용도로 사용하니까 그렇게 인식될 뿐이지 본질은 '무엇이든 들어 있는 창고에서 물건을 꺼낸다'라는 것이므로 4차원 주머니에 지극히 가깝긴 하다.] 보구를 사용할 때의 연출에도 변화가 생겼다. 원작 cg를 보면 문을 개봉할 때 붉은색 빛이 나는 효과가 있었지만, zero부터 붉은색 빛이 사라졌다. 사실 원래는 이 붉은색 빛이 문이었고, 무기가 문 밖으로 나오면서 물결무늬가 생기는 것처럼 보였다. 원작에서도 붉은빛이 먼저 생기고, 그다음에 무기가 나타났으며 fate 루트 애니에서도 붉은색 문이 열린 후 안에서 무기가 쏟아져 나오는 연출이었다. 이후 카니발 판타즘까지는 붉은빛이 계속해서 나타났으나, zero부터 이 빛은 사라지고 물결무늬 하나하나가 전부 개별적인 문으로 묘사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전투 연출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이전까지는 거대한 문 한 개를 열고 무기를 한 방향에서 쏟아내는 연출이었지만, 지금은 개별적인 문을 여러 방향에서 열고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한 지점을 공격하는 묘사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사출할 때 손가락을 튕기면서 사출하는 방식으로 나왔지만 이후 나오는 미디어 믹스 등의 작품에서는 이런 손가락을 튕기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그냥 길가메쉬는 가만히 서있는 상태에서 알아서 사출 되는 방식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